오시는길
ADDRESS 경기도 평택시 통미로 6-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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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택문인협회 회장 김복순입니다.
문학은 우리에게 감동과 삶의 방향을 제시 해 주는 아름다운 미학입니다. 삶의 지침서가 되고 안내자가 되기도 합니다. 절망에 빠져 있던 사람이 한 줄의 글을 읽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에 희망의 불씨를 당겨주는 것, 그것은 문학의 힘입니다. 글을 쓰는 일은 자기성찰이며 수양입니다. 그것은 글을 쓰기 위해 밤새 고뇌하며 자신을 들여다봐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의 흑과 백을 예리하게 바라보고, 지적하여 쓴 글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그것도 문학의 힘입니다. 예로부터 문인들이 사랑과 존경을 받은 것은 이 때문이겠지요,
평택문인협회는 평택사랑전국백일장 공모전, 생태시문학상 공모전, 공간풍경시화전, 평택문학 발간 등 정기 문학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학, 즐기고 함께 공감하는 문학예술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평택문학』을 발간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지친 일상에 쉼과 희망을 주어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는 찾아가는 시화전, 시낭송, 시창작 교실 등을 통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시를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생활화 된다면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내면의 거울을 들여다보며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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